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반찬없을땐 햇반에 3분카레

안녕하세요

오늘은 3분카레를 먹엇어요

혼자잇을때 할일도 잇고

밥시켜먹거나 

나가서 머사오기 귀찬을때

집에잇는 햇반과 3분카레로

밥한끼 뚝딱해치우고 하던일 집중햇네요^^

요새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애용햇는데

오랜만에 집에잇는 3분요리로 밥을 해결햇더니 

정말 맛잇엇어요^^



아주 익숙한 오뚜기 3분카레 포장이죠?ㅎㅎㅎ

전 매운걸 잘못먹으니 약간매운맛으로!!

머 물론 매운맛 먹어도 크게맵진않죠^^

그래도 전 이맛이 더 입맛에 맞는다능 ㅎㅎㅎ








3분 카레를 밥에 부어 전자렌지랑 가치 돌리시는 분들도잇으신데

그렇게 해먹으면 너무 뜨겁고

좀 질어진다는 기분이 들어서

저같은경우는 귀찬더라도 끓는물에 3~4분정도 데운답니다^^








이것도 우리에게 아주 익숙하죠?ㅎ

햇반 !!!

하지만 대부분 동그라게 생긴 조금 적당한 것들이죠

전 면이랑 밥은 마니 먹는 편이라 큰공기를 선호해요 ㅎㅎㅎ












짜잔

햇반을 2분이상 데우시는 분들도 마니 봣는데

저같은 경우는 딱1분40초가 적당하더라고요

물론 전자렌지 성능 마다 차이는 잇겟지만

저희집이나 사무실에 잇는것같은경우 1분40초가 딱적당해요!









국그릇에 덜은 모습이에요!!

국그릇이 조금 꽉찰정도로 양은 꽤 많은 편이에요~

보기만 해도 군침도네요^^







카레를 끓는 물에 데우고

밥에 붓는 모습










아슬아슬하게 넘치지않앗네요~

이걸 비빌수잇을까 싶엇는데

조심히 비비니 흘리지 않고

잘 비빌수잇엇어요!


















짜잔~~

ㅋㅋㅋㅋㅋㅋ















햇반 큰공기 하나에

3분 카레 하나가 비율이 아주 좋게 잘섞이네요

이렇게 한그릇뚝딱하니 든든~~ㅎㅎㅎ

맛잇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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